개요
샥즈 오픈컴2 모델 개봉 및 사용 후기 포스팅이다.
요약
1. 귀를 막지 않아 귀 염증에서 자유롭다.
2. 막지 않아 외부 환경 대처에 용이하다.
3. 앞으로 튀어나온 지향성 마이크가 통화 품질을 ’월등히‘ 높여준다.
4. 급속충전 기능으로 5분 충전 2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본문
서론
필자 과거 글을 본 구독자라면 알겠지만.
필자는 귀가 약하다.
때문에 다들 좋아라 하는 노캔 이어폰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일반 오픈형 이어폰 또한 쓰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들고 다닐 이어폰으로
출시된지 얼마 안된 샥즈 오픈핏을
구매해 사용 중이다.
샥즈 오픈핏에 대한 내용도 궁금하다면 이 링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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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즈는 오2011년 미국에서 설립된,
골전도 헤드폰 전문으로 10년이 넘은
이 분야 인지도는
애플급인 회사이다.
골전도 관련 특허도
600개가 넘는다.
이런 회사의
오늘 리뷰할 오픈컴2 같은 경우는
저번 모델도 20년에 출시가 되었고,
3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그럼 개봉기 먼저 보도록 하자.
개봉기
개봉기 전에 잠깐 사전 정보를 보자면,
오픈컴2라고만 써있는 제품은
모바일 전용으로
오픈컴2UC 모델과의 차이는
전용 블루투스 동글 유무이다.
이외의 사양은 동일하다.
개봉 전 모습이다.
참고로 한국 수입사는 앞썬아이엔씨이며,
제품 등록한다면
2년동안 품질을 보증해주니 참고하자.
헤드셋이다 보니
제품 패키지부터 크기가 꽤 있는 모양새이다.
개봉을 하면
기본 파우치가 먼저 나오고,
파우치 안에 제품이 들어 있다.
구성품의 경우 심플하게
본품, 파우치, 충전선, 사용설명서이다.
특이점이 있다면,
다른 샥즈 제품군과 같이
충전 방식이 자석 방식의
독자적인 규격을 따른다는 것이다.
구매를 고민하는 많은 구독자의
큰 고민점 중 하나라 생각한다.
기술, 디자인, 비용 등등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많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필자 또한
아이폰 15 플러스로
기변한 이유 중 하나가
c타입 충전 포트였기 떄문에
(통일 최고...!)
더 아쉽다.
그러나 오픈컴2의 경우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만
사용할 것이기에
충전선이 독자 규격이어도
크게 상관은 없겠다 싶어
구매를 했다.
본체 왼편은 독자적인 버튼,
오른쪽의 경우 지향성 마이크,
전원 온오프, 볼륨 버튼이
달려 있다.
착용감은 다른 샥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호들갑 한스푼 넣어서..)
착용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를 정도로 편안하다.
업무상 전화가 많이 필요하여
하루종일 착용을 해도
크게 지장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머리 둘레가 일정 크기 이상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장시간 착용 시 관자놀이가 좀 조여온다는 후기를 제보 받았다.)
다른 샥즈 제품과 달리
이 오픈컴 제품이 '사무용, 현장 근로용'인 이유는
바로 이 지향성 마이크 덕분이 아닐까 싶다.
이번 제품에서는 특히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들어가
주변 환경을 제어하여
더욱 선명하게 송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필자가 테스트 해보았을 떄,
사무실에서 마이크 성능은
생 핸드폰의 통화보다
훨씬 좋은 품질의 송수신 기능을 해주었다.
방수방진은 IPX55로
실생활에서 가벼운 비정도 맞아도
아무 무리 없을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페어링의 경우 착용을 하고
전원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며,
스마트폰에서 등록을 해주면 되겠다.
아쉬운점
1. 외관
오픈컴1의 경우
현장 산업을 고려하여
러기드 느낌으로
버튼 등이 티가 강하게 나서
두꺼운 장갑등을 끼고,
혹은 먼지가 많아 시야가 방해되는 상황이더라도
잘 볼 수 있었으나,
이번 2 제품의 경우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디자인적으로는 세련되었으나
기능적으로는 다소 아쉬워졌다.
2. 스마트폰 앱과의 연동x
스마트폰 샥즈 앱과의
연동이 되지 않는것 또한 단점이다.
현장 산업의 경우
앱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심지어 샥즈 앱이 있는데도,
앱에 오픈컴 제품이
등록이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게
매우 아쉬웠다.
3. 독립된 충전 규격
이건 두 번째 말하는 것이지만
두 번 말해도 부족할 정도로
아쉽다.
물론 제품의 사용시간이 8시간으로 넉넉하지만,
이 제품 때문에
별도의 충전선을
계속 신경써서 갖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점이다.
마무리
저번 오픈핏 리뷰에 이어
두번쨰 샥즈 제품의 리뷰이다.
마치 덮개형 스마트폰 케이스처럼
기능적으로 성능이 훌륭하다 보니
쓰면 쓸수록 다양한 용도의
샥즈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필자가 덮개형 스마트폰 케이스를 쓴다는 것은 아니다...)
다음으로 보고 있는
모델의 경우 수영할 때 사용하는
오픈스윔 제품인데,
수영장에서 다들 쓰고 있길래,
계속 탐을 내는 중이다.
저 제품의 경우도
기회가 되면 구매하고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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