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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기념품 추천]제주 마음 샌드 핵심요약 1. 특색있는 제주도 기념품을 찾는다면 제주 마음 샌드 2. 오픈 시간을 잘 맞춰 가야 한다. 3. 열리기 30분 정도 전부터 줄 서 있다면 여유롭게 구매 가능 길고도 짧은 제주도 여행이 끝나가면 (어쩌면 여행 시작 날부터) 맘 속 한구석부터 찌르르 울려오는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기념품 구매. 이미 고이다 못해 썩은 물이 되어버린 제주 감귤 크런키부터 최근 SNS에서 핫한 귤모자까지. 무심한 사람이라던가 별로 대면대면한 사람들에게는 크런키 한 상자 주며 생색을 낼 수도 있었겠지만, 최근 들어서는 크런키조차도 너무 흔해서 오히려 주기 미안할 정도이다. 그렇다고 이쁜 귤모자 같은 걸 주자니 뭔가 너무 선물에 신경을 쓴 거 같기도 하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롭게 비상할 것 같은 제주도 기.. 더보기
[호텔 후기]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무더웠던 21년 여름이 어느덧 잦아드는 매미 소리와 함께 끝나고 있다. 잦아드는 여름 속에서 한국의 꽃 제주도의 호텔 하나를 추천하고자 한다. 핵심요약 1. 신축 호텔 2. 깔끔하고 실용적인 비지니스 호텔 3. 저렴한 가격 4. 관광지와 가까운 도심지(서귀포시) 위치 제주도. 4계절 어느 계절에 가도 한국 땅에서 맛보기 힘든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 땅이다. 연휴만 되면 발딛기 힘들 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는 땅이고, 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다양한 이유로 찾는 땅이기도 하다. 이번 글을 쓰는 호텔은 이런 제주도를 방문하는 다양한 사람들 중 제주도를 다닐 때 조금이라도 편하고 안락한 숙소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화려하거나, 트렌디한 호텔은 절대 아니다. 혹여 그런 호텔을 찾아 글을 본 독자가 있.. 더보기
[맛집 추천] 순천미향 제주 방산 본점 여름이다. 말복이다. 유교국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가장 더운 삼복 더위에 맛나고 힘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풍습이 있는 것이다. 삼복 더위 자신있게 추천한다. '제주 순천미향 제주 방산 본점'이다. 뒤로는 제주 산방산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제주 순천미향은 경치만으로도 반찬이 필요 없는 밥도둑이라 할 수 있는데 감사하게도 요리의 맛도 매우x10..000 좋다. 사실 블로그 쓸 생각으로 왔던 집이 아닌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쓰게 된 글이라 자료 사진이 많다.. 메뉴는 꽤나 다양한 편인데 큰 틀은 해산물이라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제왕 삼합 2인과 제주 은갈치 구이 2인을 주문했다. 제왕삼합의 경우 매운 맛단계를 조절할 수가 있는데 메뉴판에는 보통/매움만 있지만, 사장님께 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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