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매장 방문 후기 3. 아이폰 악세서리[파인 우븐] 실물 후기

개요

미국 애플 매장 방문 후기 마지막 편이다.

 

로지크 애플 미국 매장 방문기

1. 아이폰 15, 아이폰 15 플러스 실물 후기 및 색상 추천
2.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 실물 후기 및 색상 추천
3. 기타 신제품 및 애플 미국 매장 후기  <- Now!

요약

 

1. 파인 우븐 소재는 명백한 실패다.
2. 돈 많으면 쓰도록 하자.
3. 감촉은 나쁘지 않으나 그 뿐이다.

본문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에서

아이폰 만큼 화재가

된 제품은 파인 우븐 제품군이 아닐까 한다.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에 발맞춰

앞으로 가죽 제품이 아닌

파인 우븐 제품으로 대체를 하겠다는건데....

 

제품의 퀄리티는 익히 다른 매체를 통해 들었으나,

실물을 보니

더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1. 과연 애플은 이 제품들을 팔려고 만든건지 의문이 드는 완성도라는 생각

2. 이걸 이 가격을 받아? 라는 생각

3.  '아 이 퀄리티를 이 가격에 받음으로써 제품 구매 생각을 저해시켜 환경을 아끼려는 건가?'

 

라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들게 하는 제품이었다.

 

맥세이프 파인 우븐 카드 지갑

긴 말 필요 없이 제품 이미지부터 보자.

정말 전시된 맥세이프 파인 우븐 카드 지갑

열이면 열 모두 손상 정도가 심각했다.

듣기로 본사에서 매일 카드 지갑을

새제품으로 교체하라는 지침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필자가 방문한 시간이 오후 다섯시 임을 감안하고,

위 루머가 사실이라면

모든 카드 지갑 제품들은

약 일곱시간만에 저정도의

내구도 손상이 있는 것이다.

맥세이프 파인 우븐 케이스

다음으로는 파인 우븐 케이스이다.

그나마 가장 상태가 가장 괜찮은 제품을

찍었는데도 많은 스크래치가 보였다.
이정도면 애플에서 고객들에 대한

충성도 테스트로 이 제품들을 만들었다고

생각이 될 지경이다.

마무리

 

매년 마찬가지라 생각하지만

애플 제품들은 항상 나오면

이슈 몰이는 확실히 되는 것 같다.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항상 혁신을 가져온다.
다음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개봉 및 사용기에 대해 포스팅 할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겠다.

이전글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 실물 후기 및 색상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