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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_정보/여행

뉴욕 여행 반나절 코스 추천!(덤보, 맨하튼 브릿지(무도), 브루클린 브릿지,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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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뉴욕 덤보(Down Under the Manhatten Bridge Overpass) 방문 및 포토존, 브런치 맛집 추천 포스팅이다.

요약

 

  1. 뉴욕 맨하튼 다리, 브루클린 다리 사진을 찍기 위해선 덤보를 가야한다.
  2. 덤보를 가기 위해선 우버를 타고 39-21 워싱턴 스트릿, 브루클린으로 목적지를 지정하면 된다.
  3. 아침에 방문한다면, 맨하튼 다리를 사진 찍고, 버틀러란 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먹자.
  4. 버틀러 카페 앞 공원도 둘러보기 꽤 괜찮은 곳이다.

 

출처 : 구글맵 덤보 이미지

본문

무한도전 덤보 촬영

무한도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뉴욕 특집, 맨하튼 배경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을 기억할 것이다.
필자는 저 때부터
'뉴욕을 가면, 다른 곳은 제쳐두더라도,

저 곳에서 사진 한 번 찍어볼거야'
라는 생각을 가졌다.
각설하고, 이번 뉴욕을 짧게 나마

방문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아침이 되자마자

어렸을 적 꿈을 위해

바로 갔다.

1. 맨하튼 다리 포토 존

 

39-21 Washington St, Brooklyn, NY 11201 미국

우버를 탄다면, 위 장소를 지정하고 가면 된다.
아침 약 일곱시 사십분쯤 숙소에 나와서 여덟시쯤 도착을 했는데
가는 중에 계속 걱정이 되었다.
하늘이 계속해서 우중충했기 때문이다.

가는 택시 안에서의 풍경

실제로 택시를 타니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덤보 포토 스팟을 도착해서 걱정은 싹 사라졌다.
첫 번째로 적당히 하늘이 흐려서 정말 사진을 대충 찍어도 잘 나왔고,
두 번째로 정말 중요 한데, 사람이 정말x100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원래 사람이 이렇게 없나 하고, 나중에 찾아 봤는데 늘상 아무리 일찍 가도
셀 수 없는 팀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이는 곳이라고 한다.

평소 덤보의 모습과 필자가 방문했을 당시
전세 낸 듯 찍은 사진, 덤보는 적당히 흐린날 방문하자!

정말 사진을 원 없이 찍고, 이른 아침에 갔기 때문에
바로 브런치를 먹기 위해 근처 브런치 카페로 갔다.

2. 카페 버틀러'Butler'

지도 상 위치 /  카페 '버틀러' 외관

Butler, 40 Water St, Brooklyn, NY 11201 미국

포토 스팟에서 도보로 약 3분 정도,

위 주소로 가면 버틀러라는 카페가 나온다.
아침에 연 가게가 많이 없어서

급하게 별점을 보고 간 카페였는데
정말 제대로 빵을 굽는 카페였다.
개인적으로 파리에서 먹었던

크로와상만큼 맛있던 곳이다.

라떼가 정말 일품이다.

가면서도 계속 사람들이

버틀러 로고가 적혀 있는 음료를 들고 다니길래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기대만큼 맛있던 곳이다.
방문하게 된다면 꼭

'카페라떼 + 크로와상 '조합

으로 먹는 걸 추천한다.

 

꽤나 빵 종류도 다양하다.
공원 가기 전에 아메리카노 하나 테이크 아웃, 커피는 산미가 좀 있다.

3. 브루클린 다리 포토존

도보로 1분,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카페에서 브런치까지 즐겼다면,

바로 앞

공원까지도 한 번 가는 걸 추천한다.
맨하튼 다리가 아닌 브루클린 다리를

이쁘게 찍을 곳은 없을까

둘러보다가 발견한 장소인데,
개인적으로

맨하튼 포토 스팟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브루클린 다리를

찍기에 매우 괜찮은 곳이라 생각한다.

꽤나 괜찮은 포토존1
공원 가운데서면 양 다리를 동시에 찍을 수 있다.
왠지 모를 LAND 조형물과 저 너머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마무리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꼭 아침 일찍 출발하여

'맨하튼 다리 포토존 - 버틀러 - 브루클린 다리 포토존'

코스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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