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최근 핫한 건강식 히말라야 대왕 통흑마늘 제품 추천 및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한다.
요약
- 생각보다 달다.
- 마늘의 쓴 맛이 올라오긴 하지만, 건강 젤리 먹는다는 생각?
- 껍질로 우린 차는 보리차 먹는 듯한 느낌이다.
본문
서론
최근 추석 및 한글날 황금 연휴 기간동안
많은 회식, 뒷풀이 자리를 갖다 보니
간이 제대로 몸 속에서
말려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런 필자의 몸상태를 진단할 때
(물론 술을 멀리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현실상,,,),
무슨 조치가 필요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필자 동료 분 중 하나가
이거 하나 딱 먹었더니 몸이 귀신같이 좋아졌더라...
(라는 도시괴담_우리나라 한정 음식 설레발이니 감안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는 제품
'히말라야 대왕 통흑마늘'
이다.
통흑마늘이란 제품
아무래도 생소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페니실린보다 더 강력한 향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여
신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면역력 증가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항산화 효과 대표하는 세계 10대 슈퍼 푸드!
라고 한다.
뭐 어느정도 설레발은
감안하고 보더라도
마늘 좋은 건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고,
그 마늘을 통으로
하나씩 꺼내먹는 다는 건
또 필자의 흥미를 돋구았다.
먹는 방법 및 맛 후기
통의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다.
안에 내용은 한 통 당 약 30-35알 정도 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한 통에 5-6쪽
들어 있는 일반 마늘이 아닌,
한 알이 껍질 안에 하나씩 들어 있는 형태다.
껍질은 거진 완전히 건조되어 있어 잘 부스러졌으나,
안에 마늘이 살짝 촉촉하여
까다보면 살짝 손가락에
거뭇하게 묻었다.
맛은 아주 약한 마늘 맛이 나는
단 맛 나는 젤리 정도?
마늘 맛도 무언가 제품 안에서
난다기보단 냄새와 함께 먹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리 강한 마늘 맛은 아니었다.
제품 패키지 외부에 적혀있는대로 껍질은 바로 차로 끓여보았다.
껍질은 우리면 우릴수록 마늘 향이 강하게 났고,
색은 진해졌다.
만약 마늘 향이 싫은 사람이라면
2-3분 정도 가볍게 흔들어준 뒤
껍질을 제거하는 걸 추천한다.
맛은 필자 기준 3-4분정도 되었을 때가 가장 괜찮았다.
(건강과 맛 사이 그 어딘가에서..)
마무리
이제 황금연휴도 마무리가 되었고,
앞으로 두 달간
연휴 없는 평일이 지속될 예정이다.
그 뒤엔 공포의 송년회 기간까지...
두 달여간 힘내서 일하기 위해서,
송년회에 혹사 당할
너. 나 그리고 우리의 간을 위해서
통흑마늘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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